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가 15일 포남동 강릉시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강릉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는 재활용품 수집 등으로 마련한 배추 2,000포기를 김장해 강릉시 21개 읍면동별로 배분 후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 했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