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공단,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 개최

◇ 제4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 포스터

올해 4회째…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
최우수상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상금 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센터(센터)는 ‘2023년 제4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조공학기기’란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장애보완 및 능률, 생산성 등 향상 △산업재해, 안전사고 예방 ▲기타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ICT’란 4차 산업 시대 활용되는 정보 교환, 개발, 저장, 처리, 관리 등에 필요한 모든 다양한 기술로서 “AI, 로봇, IoT, 5G, 음성인식, 웨어러블, AR, VR, CHAT GPT, 자율주행” 등의 기술 분야를 의미한다.
공모 분야는 ▲개인으로 참여하는 드리머리그(이하 DL)와 ▲사업자가 참여하는 프리미어리그(이하 PL) 두 가지로 나뉜다. 개인은 아이디어만 제출해도 되지만, 사업자는 기기 실물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리그별로 최우수상 1편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과 각각 상금 2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처를 포함해서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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