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진철)는 15일 오후 횡성 소재 일륭기공 주식회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단 김진철 지사장, 일륭기공 주식회사 장재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륭기공 본사에서 진행, 자회사형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지역 장애인 신규 고용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상호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철 강원지사장은 “이번 일륭기공의 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은 횡성지역의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끄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우리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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