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이제 영상으로 만나요”

장애인개발원,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예능 ‘튜브톡톡! 꿈꾸는 다이어리’ 첫 공개

◇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튜브톡톡! 꿈꾸는 다이어리’ 캡처화면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고자 단편 예능 토크쇼 ‘튜브톡톡! 꿈꾸는 다이어리’를 지난 19일 첫 공개했다.
예능 토크쇼‘튜브톡톡! 꿈꾸는 다이어리’는 복지TV 채널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오후 8시에 1회씩 총 5회 방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현링(임수현, 지체), 원샷(김한솔, 시각), 미진TV(미진, 청각), 스탠드업코메디(한기명, 지체)가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며 장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개발원이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강사들이 전달하는 장애인식개선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특별한 공감대화(이하 특공대)’가 제작돼 22일과 23일 오후 11시 복지TV 채널에서 이틀에 걸쳐 방영됐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또는 장애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자 SNS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관련 콘텐츠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네이버TV(https://tv.naver.com/koddi)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YNMyT)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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