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저소득층 LED등 무상교체

춘천시는 10억원을 들여 저소득층 1000세대, 사회복지시설 7곳을 대상으로 조명기기(LED등) 무상 교체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은 춘천희망복지센터, 성골롬반의 집, 소망의집, 양지노인마을, 예다온, 행복이 가득한 집, 참사랑의 집이다. 이달 착수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LED등 교체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복지시설은 시가 직접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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