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과 함께 하는 기념일들

전국 최초 농업인의 날 발상지를 기념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2016 원주삼토문화축제’가 2016년 11월 11일 11시 개최된다. 삼토문화축제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원주따뚜공연장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데스크칼럼] 언론의 역할과 언론인의 자세

지난주 십여 년 전 필자와 함께 모 일간지에서 같이 근무한 선배 기자의 이야기를 듣고 씁쓰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 얘기는 모 주간지 취재기자가 자신의...

열혈지지층 ‘코이의 법칙’을 아십니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스님이 지난 12월 5일 힐링멘토 심화코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우리의 텅 빈 본성 그 자체가 가만히 있을 때는...

‘자기긍정-타인부정’ 정신적 장애 대책 있나

최근 특정되지 않은 산행 길에서, 화장실에서 그리고 백주대로에서 안면식도 일자 없는 사람들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이와 같이 겉으론 비장애인과 다를 바...

도의회, 장애인복지특별위원회 구성해야

강원도의회의 후반기 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특별위원회가 상임위원회와 기능이 중복되는 만큼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당연한 권리라는 의견이 팽팽하다. 도의회...

제20대 국회 개원, 장애인계의 자성을….

5월30일 제20대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했다. 그러나 각 당의 장애인비례대표 의원은 한명도 없는 상태로 출발하는 국회를 보는 장애인들의 시선은 허탈하기만 하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전국 장애인단체와...

찾아가는 복지시대를 기대한다

오는 2018년까지는 전국 지자체 3천500여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다. 현재도 읍·면·동사무소에 복지팀이 있으나 찾아오는 복지민원만 해결하던 것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이 만들어지면 지금까지 느껴보지...

[시론] 한글날 맞는 우리말과 글의 ‘슬픈 자화상’

570돌 한글날(10월9일)이 지나고 있다. 거리에 나부끼는 태극기가 이날이 법정공휴일이며 기념일이라는 것을 알리는 유일한 수단인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는 날이다. 강원도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어디를...

장애학생체전, 아직도 그들만의 잔치

장애인체육의 태동은 학계나 관계 등에서 보는 관점이 조금씩은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 1967년 제1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개최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이후 1989년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가 설립되고부터 장애인체육의...

[데스크칼럼]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유감(有感)

올해는 책의 해다. 22일 서울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책의 해’ 출범식이 열렸다. 역대 대통령들은 독서 목록을 일정부분 공개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