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학교 주문진읍 장애인가구 집안 환경정리 활동. <자료사진>
강릉시는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남환)가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7년 대형산불 재난 시 재난취약계층 및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지원 활동,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고 지난 1월에는 포남동 다세대주택 가스폭발사고 현장에서 긴급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수많은 봉사활동에 나서 이재민들과 공공기관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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