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장복, 문화·여가의 날 진행

원주매지농악공연, 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문화·여가 활동 기회 확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현희)은 19일 오전 관내 신관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2차 문화·여가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여가의 날에는 강원도무형문화재연합회와 연계, 강원도 무형문화재 중 하나인 원주매지농악 공연을 통해 이용자 및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연 4회 문화·여가의 날을 진행해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증진하는데 힘쓰고 있다.

박혁종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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