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복지관 주차장에서…자립지원금 마련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현희)은 9일 10시부터 19시까지 복지관 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8년 지역연계축제 ‘이지가지 FESTA’를 실시, 축제에는 내빈 및 방문객을 포함해 7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2018년 지역연계축제 ‘이지가지 FESTA’는 크게 일일카페, 바자회, 문화체험행사, 각종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미리내주간보호센터, 사랑의일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릉시지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강릉시지부, 애지람, 푸른나래(나래교실),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지역장애인의 자립지원금 마련을 위해 협력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최웅길 강릉시 복지정책과장, 위청준 KBS 강릉방송국장, 성현주 가톨릭관동대학교 지역사회혁신센터장, 박기영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예술학과장, 김선기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장, 엄상용 애지람 원장 수사, 최종원 사랑의 일터 원장, 박영애 나래교실 원장, 김경희 한국장애인 부모회 강릉시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한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어쿠어스틱 밴드 – ROSY, PIE, ATO와 강릉우체국 에버리지밴드의 재능기부로 한층 더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혁종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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