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장복, 청춘안테나 사업설명회 가져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단’…비장애 청소년으로 구성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현희)은 지난 1일과 8일 등 총 2차례에 걸쳐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신관 2층 대강당에서 강릉시 비장애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단 ‘청춘안테나’의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청춘안테나’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일상생활 속 장애인의 고충 파악 및 청소년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모집 된 모니터링단이다. 복지관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청춘안테나’ 요원들의 장애 인식개선 및 편의시설 교육을 실시, 지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청춘안테나’의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은 개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진행 되며, 정기적인 단체활동을 통해 우수 편의시설 방문,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지역 내 캠페인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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