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강원지부 제46주년 기념행사

(사)대한안마사협회 강원지부 제46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백합실에서 이정동 강원도의회 예결특위원장, 권석주 도의원, 임조성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 시군지부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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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 협회소속 안마사들은 “헌재에 합헌 판결을 요청하면서 불법 무자격 안마행위 퇴출과 안마시술에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 보험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우리나라 의료법 상으로 시각장애인 생존권을 위해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주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이 아닌 안마사행위는 3년 이하 징역의 벌금형으로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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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