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나눔실천

“소외계층 2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 동해시에 전달”

사회복지법인 성지복지재단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는 2016년 동해시장애인복지지금사업 한지공예 “오색빛깔 사랑나누기”사업으로 24일 성지복지재단(대표 이무승 이사장), 장애인주간보호소 성인재가장애인, 시설관계자 등이 동해시청을 방문,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물품 212만4천원 상당(쌀20포대, 이불20채, 쌀독 등)을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동해시청 장애인 담당공무원 및 각 동 주민센터의 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소외계층 대상자 발굴 및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후원물품은 동해시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을 위해 심곡약천마을에서 재배된 쌀과, 성인재가장애인들이 직접 묵호 중앙시장을 방문, 저렴한 가격으로 이불 등을 구입했다.
후원물품은 후원자인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성인이용자 11명, 2016년도 동해시장애인복지기금사업의 자원봉사 묵호적십자봉사팀, 동해경찰서 ‘청렴’ 봉사팀과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동해시 각동 소외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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