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정보소외계층 ‘사랑의 그린PC’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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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강원도와 함께 정보소외계층(개인 및 단체)을 대상으로 중고PC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 품목은 수리를 완료한 중고PC이고, 사양은 CPU가 코어2듀오, RAM 4GB, HDD 250GB 이상이며, 모니터는 17인치 이상 LCD모니터다. 대상은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고령자, 북한이탈주민, 보호시설 생활자 등의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또 장애인 수용시설과 고아원, 양로원, 재활원, 보훈단체, 정보화교육시설, 사회복지기관, 농어촌 마을회관 등의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4월 30일까지 자치행정과(정보통신담당)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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