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시원한외과, 원주 장애인합창단 단복 제작비 후원금 전달

연세시원한외과(원장 백종범)은 지난 19일 원주시 유일한 장애인합창단인 ‘라온합창단’에 단복제작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에 전달했다.
연세시원한외과는 지난해에도 합창단 단복제작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라온합창단은 새로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제3회 강원행복나눔페스티벌 은상’,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하모니상’을 수상했다.
백종범 원장은 “원주시 장애인합창단인 라온합창단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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