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근 씨, 횡성군 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횡성군은 오덕근(53) ㈜서울 F&B 대표이사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강원5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군수실에서 한규호 횡성군수, 조창진 원주회원, 송정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횡성군에는 1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있으며 오덕근 대표는 강원50호, 횡성 2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된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지난 9월 강원경제인 창조기업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수상금 2000만원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면서 이를 계기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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