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철민)은 24일,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 중 ‘광물자원공사’를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정서비스 대상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재교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2종 보통 7년 무사고자 1종 보통 면허증 발급’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일접수, 당일 면허증 발급으로 직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은 광물자원공사 이외에도 원주 혁신도시 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 등 ‘찾아가는 운전면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은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방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운전면허 행정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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