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력지사, 장애아동 미술교육 지원금 기부

한국전력공사 원주전력지사(지사장 권혁수)는 원주시 장애아동의 미술문화이해능력 함양을 위한 미술교육 지원금 100만원을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에 기부했다.
원주장복은 지역 내 초등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아트프로젝트’라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놀이와 미술의 탐색-자연물과 환경을 이용한 자기표현-또래와의 유기적 연대와 공유’를 주제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원주전력지사는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 지원, 명절물품 후원, 재가 장애인의 식사 대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혁수 지사장은 “장애아동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미술교육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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