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2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전국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부패수준 및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등을 측정하는 조사다.
공단은 그 동안 △청렴교육 실시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청렴주의보’ 발령 △전 직원이 참여한 ‘부패방지 아이디어 공모’ 개최 △간부직원의 청렴서약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공단이 청렴도 평가결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전 임직원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생활화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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