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 겨뤄

강원도 선수단, 은 1·동 3 쾌거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8명이 9월 12일, 13일 양일간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귀금속공예, 바리스타 등 총 18개 직종에 18명으로 구성된 강원도 선수단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쾌거를 이루었다. 강원지역 입상자로는 은메달 조문호(도자기), 동메달 문정숙(화훼장식), 최원혁(귀금속공예), 김상철(한지공예) 등이다.
한편,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9월 14일 11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폐회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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