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바로 지금, 펼쳐라 황금시대”

홍천군은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1회 강원어르신 한마당축제가 24일 오후 1시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홍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경로의 달을 맞아 강원도가 주최하고 군와 대한노인회 군지회가 공동주관한 이 행사는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허필홍 홍천군수, 김완식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을 비롯한 강원도 18개 시군 노인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등 3개 단체와 18명이 보건복지부장관, 도지사, 대한노인회 도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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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