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2019 앙코르 실버페스티벌’ 스타상 수상

VIVA청춘 시니어치어리딩팀의 끝없는 도전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VIVA청춘 치어리딩팀이 스타상을 수상,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은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주최한 ‘2019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에 참가해 1등인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 최대의 유일한 실버축제로 ‘멋진 인생 다시 한 번’을 주제를 가지고 전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시니어버스킹 무대와 맞춤형 체험부스, 추억을 되새기는 놀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먼저 1등인 스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VIVA청춘 시니어치어리딩’은 2018년 4월에 개설되었으며, 2018년 12월에 진행한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치어리딩대회에서 우승하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대회와 지역 공연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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