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건축위원에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위촉

◇ 자료사진

춘천시는 건축위원회 위원에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1명을 추가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위원회는 총 27명의 건축, 구조, 교통분야 전문가 등 비장애인으로 운영돼 왔다. 시는 시정운영 방향인 ‘직접민주주의’ 일환으로 장애인 입장에서 심도 있고 현실적인 검토를 위해 추가로 전문가 1명을 위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행정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확대해 춘천을 장애인이 살만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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