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단체, 코로나19 극복 한 끼 식사 나눔 ‘훈훈’

공생·강의하는 사람들·태백할매송편·두루축산 등

◇ 태백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인 공생과 강의하는 사람들, 태백할매송편과 두루축산은 7일 태백시청을 찾아 류태호 태백시장에게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만둣국을 전달하고 있다.

태백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인 공생(대표 이호상)과 강의하는 사람들(대표 강인선), 태백할매송편(대표 이호상)과 두루축산(대표 강동호)은 7일 태백시에 만둣국 100상자(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한 끼 식사 나눔을 기획했다. 만둣국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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