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17

5월 23일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국내 환자 35만명 이상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가 열렸다. 정부는 지난해 말 희귀질환관리법을 시행하면서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휠체어 보험’ 등장 가시화, 업계 반응은 부정적

중증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동휠체어 관련 보험금을 정부가 일부 또는 전액을 부담하는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그러나 보험업계에서는 도덕적 해이 등을 우려 ‘휠체어 전용보험’에...

정신질환자 입원 적합 여부 심사…이달 말부터 심사위 운영

이달 30일부터 정신질환자의 입원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조사·심의하는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가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신보건법’에서 이름이 바뀐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동정] 2017년 5월 24일 – 도·시·군의원

  ◇ 최석찬 동해시의회 부의장은 24일 오전 10:00 동부메탈 운동장에서 열리는 민관군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에 참석.         ◇ 김옥휘 정선군의장은 24일 10:00 주요사업장 현장확인활동(정선읍, 여량면) 11:00 남면 경로잔치(남면...

공무원도 잘 모르는 영문 장애인증명서, 발급 절차 불편

장애인이 해외로 나갈 때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영문 장애인등록증명서를 발급받는 절차가 까다로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장애계의 주장이 나왔다. 영문 장애인등록증명서는 해외로 나가는 장애인들이 해외...

시각장애인에 정보공개 내용 음성으로 통지

앞으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이 정보공개 통지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대한민국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에서 교부하는 모든 정보공개 통지서(7종)의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25일부터...

사회보장정보원, 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정부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남궁민)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을 실시한다.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우체국의 전국 네트워크와 인적 자원을...

“정신질환 이유로 소집 순위 맨 마지막인 것은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가 정신질환을 이유로 병역판정에서 신체검사 4급을 받은 보충역이 다른 질환의 보충역보다 사회복무요원 소집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것은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에 인권위는...

휠체어육상 홍석만, 한국 최초 IPC 선수위원회 위원 선출

장애인체육 간판스타인 홍석만(43. 휠체어육상)이 지난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75차 IPC 집행위원회에서 한국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원희룡도지사)에 따르면 홍석만은 지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폐막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일 4개 종목에서 31명의 3관왕을 배출하며 나흘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천639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일원에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