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시작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상담실, 인제, 강릉, 평창, 속초, 동해 순회

강원도장애인종합상담실(실장 김흥수)이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시군 장애인들에게 급변하는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제공을 위해 2019년도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는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도내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변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는 7월1일부터 폐지되는 「장애등급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도움이 더 필요한 장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 개입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이 서비스는 제1차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지난 4월 인제군, 제2차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지난 6월 3일~4일 2일간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 그리고 제3차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6월 19일 평창군에서 시군장애인종합상담실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편, 4차 서비스는 오는 9월 속초시에서, 5차 서비스는 오는 10월 동해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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