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흥수)는 6일 오후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도내 17개 시·군에 있는 기초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편의증진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 대행 기관’의 업무수행에 따른 정보교류 및 2020년 편의센터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 기초센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청렴정책을 통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의 부정행위를 예방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권 보장 및 편의시설 업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한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참가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참가자 간 안전거리 확보 등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으며 양양군 강보경 계장, 이도상 센터장이 참석, 격려했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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