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명절(설) 음식나누기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29일 명절(설)을 맞아 춘천, 양구, 화천지역 130가정에 전달 할 설음식을 복지관 라온터에 모여서 만들었다.
이날 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모임(회장 박순홍), 자원활동 단체인 좋은이웃봉사단(총무 송광순)의 회원이 모여 장애인 가정에 전달 할 소불고기를 직접 만들었다.
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모임, 좋은이웃봉사단은 매년 명절이면 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 할 명절음식을 만들면서 장애인 가정에 자원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떡국떡, 만두, 소불고기, 곰탕을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직접 방문,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한다.
한편, 명절음식나누기에는 ㈜동양엔지니이링(대표 이미자), 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모임(회장 박순홍), 춘천명품한우(대표 김수열), 좋은이웃봉사단 등 지역사회에서 후원과 자원활동으로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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