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y Archives: 2018

“성인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 기증 의향 있어”

장기기증과 조직기증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며, 국민 10명 중 7명은 장기·조직 기증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의...

‘산재노동자 복귀 지원’ 전문재활치료 강화한다

앞으로 산재노동자의 복직률을 높이기 위해 재활인증병원을 200개소로 확대하고, 환자 특성에 맞춰 척수손상, 화상 등의 맞춤형 전문재활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원직장 복귀가 가능할 경우...

산림복지 서비스 크게 늘린다

앞으로 5년간 산림복지서비스 수혜 인원이 2천590만명으로 늘어나고 국민 1명이 숲에서 보는 혜택일수도 8일로 확대된다. 또 학교 숲을 포함한 산림복지시설이 3천683곳, 소외계층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제공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보장과 장애인방송의 품질 개선을 위해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제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학계, 방송사업자, 방송협회, 장애인개발원 등의 관련...

당사자 의견 반영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발의

10년 여 동안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이 실효성을 높여 발의됐다. 21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10년을 마무리하고자 2017년...

강원도의회, 내년 22억 규모 6개 생활자치사업 추진

강원도의회가 2018년 6개 생활자치사업을 추진한다. 마을 안길 비규격 과속방지턱 정비 525개소, 산불예방 홍보용 이·통장 앰프 1천350대 지원, 5개 시·군 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운영비 지원, 장애인...

‘129’ 생활이 힘겨울 때 언제든 누르세요

보건복지부는 위기 상황에 닥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때는 ‘희망의 전화 129’로 전화해 달라고 19일 당부했다. 희망의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만...

‘복지서비스’에서 찾기 힘든 ‘장애인 고용’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포럼’을 열고 장애인 근로자의 노동권 보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의 ‘2014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2018년 상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보건·의료

2018년 상반기부터 전공의 수련시간이 주당 80시간으로 제한되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또 소득하위 50%까지 본인부담상한액이 150만원으로 인하되고 장애인이 편히 건강검진을 받을 수...